사회
'용역 뒷돈' 한국경제교육협회 전 사무총장 기소
입력 2014-05-07 11:18 
출판물 제작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뒷돈을 받은 한국경제교육협회 전 사무총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청소년경제신문 등 제작 용역 업체로부터 업체 선정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는 대가로 1억 5천여만 원을 받은 62살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한국경제교육협회는 국고보조금을 받아 청소년 경제신문 제작 등을 맡아온 기관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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