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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7일 시상식으로 폐막식 대체…사회는 한보배·공예지
입력 2014-05-07 11:06 
[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시상식을 진행한다.

지난 1일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는 7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예년 폐막일에 진행되던 폐막식을 대신하는 셈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쟁부문의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등 세 부문 수상작들이 발표된다.

사회는 배우 한보배와 공예지가 공동으로 맡고, 지난해 폐막식에 이어 올해도 두 여배우의 사회로 진행되는 시상식에는 경쟁부문 상영작 감독과 심사위원, 국내외 영화 게스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전주 지프라운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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