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목욕신서 화끈~한 19금 노출…"다리가 세상에!"

닥터이방인 진세연, 목욕신서 화끈~한 19금 노출…"다리가 세상에!"

'닥터이방인 진세연'

'닥터이방인'이 첫 방송된 가운데 배우 진세연의 과거 목욕신이 화제입니다.

진세연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목욕하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진세연은 매혹적인 눈빛과 매끈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5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는 이종석(박훈 역)과 진세연(송재희 역)의 애틋한 로맨스가 그려졌습니다.

극 중 어릴 적 부친 김상중(박철 역)을 따라 북으로 온 후 남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종석은 북에서 성인이 됐습니다. 북에서 처음 만난 진세연은 이종석에게 첫 사랑이자 삶을 영위하는 모든 이유가 됐습니다.

이어 이종석은 남한 음악 테이프를 팔아 반지를 사서 진세연에게 프로포즈 했습니다. 하지만 그 날 조총련 출신이던 진세연의 부친이 숙청되며 진세연마저 실종됐습니다.

5년 후, 이종석은 병원에 이송된 진세연과 재회했습니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 수술하며 눈물짓는 이종석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날 이종석과 진세연은 눈물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에 대해 누리꾼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과 연기 기대중!"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두 사람 묘하게 잘 어울려" "닥터이방인 진세연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