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가볼, 미니앨범 ‘뉘앙스’…아련한 사랑의 순간들 담는다
입력 2014-05-07 10:10 
혼성그룹 슈가볼이 새 앨범 ‘뉘앙스’(NUANCE)를 발매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혼성그룹 슈가볼이 새 앨범 ‘뉘앙스(NUANCE)를 발매한다.

슈가볼은 7일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새 앨범 ‘뉘앙스를 공개한다. 이 앨범에는 슈가볼이 전매특허인 ‘가끔은 헷갈리고 가끔은 설레는, 연애 직전의 감정을 표현한 곡들을 전면에 내세운 앨범이다.

타이틀곡 ‘농담 반 진담 반을 시작으로 2번 트랙에는 ‘머리 쓰다듬지 마가 수록됐으며, 이밖에도 ‘그런 사람 하나쯤은 ‘낯선 밤 등이 담겼다.


또한 이들은 오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슈가볼의 노래 속 이야기들을 밴드 연주와 무용으로 함께 표현하는 색다른 시도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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