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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엑소에 ‘중독’되다…차트 올킬 & 역대 최다 선주문량
입력 2014-05-07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엑소(EXO)의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이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7일 발매된 엑소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은 선주문량만 총 658,710장(한국어반: 372,160장, 중국어반: 286,550장)을 기록, 총 66만장에 달하는 역대 미니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으로 3연속 히트를 기록한 엑소는 정규 1집 ‘XOXO(Kiss&Hug)로 12년 만에 밀리언셀러 등극,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 석권 등 맹활약을 펼친 바 있어 이번 앨범 활동 역시 기대를 모은다.
금일 0시 한국과 중국의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나란히 공개된 엑소 미니앨범의 음원은 공개하자마자 타이틀곡 ‘중독(Overdose)으로 9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뿐 아니라 ‘월광(Moonlight), ‘Thunder 등 수록곡 5곡 모두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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