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강지환에게 고백 받자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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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TV 월화 드라마 '빅맨'에서 강지환이 얼떨결에 이다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은 호감을 가진 소미라(이다희 분)와 함께 있고 싶어 옆집에 이사했고 자전거를 못타니 가르쳐 달라며 꾀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미라의 옆집으로 이사를 한 김지혁은 동네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소미라와 마주쳤고 그에게 자전거를 배웠다.
김지혁은 소미라에게 자전거를 못타니 가르쳐 달라고 부탁해 타는 법을 배우게 됐고,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던 중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넘어졌다.

소미라는 넘어진 김지혁을 크게 걱정했지만, 김지혁의 친구 양대섭(장태성)이 눈치없이 지혁이 자전거를 타고 배달했던 과거를 폭로했다.
이를 알게된 소미라는 김지혁에게 속았다는 사실에 화가 나 홀로 집으로 향했는데 순간 김지혁은 소미라 뒤에서 다급히 "좋아서 그랬다”며 고백을 했다. 이 소리를 들은 소미라는 당황스러워했다.
'빅맨' 강지환 이다희 모습에 누리꾼들은 "'빅맨'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등장하면 더 재밌어질 듯”, "'빅맨' 강지환 이다희,자전거 배우는 법까진 참 달달했는데”, "'빅맨' 강지환 이다희,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