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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3주 만의 정상 방송…시청률 1위 지켰다
입력 2014-05-07 09:00 
사진=우리동네예체능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스페셜 편(1.5%)보다 4.2%p 상승한 수치. 뿐 아니라 가장 최근 정상 편성됐던 15일 방송분(5.4%)보다도 0.3%p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을 비롯해 정형돈, 조우종, 이정, 이규혁,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 구자명 등 예체능 멤버들의 축구 도전기가 그려졌다. 특히 비스트 이기광은 전 축구선수 이영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정말 신 같은 존재”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가정의달 특집 휴먼다큐와 SBS ‘심장이 뛴다는 각각 4.2%와 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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