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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닥터 이방인’, 치열한 접전…시청률 0.2%P 차이
입력 2014-05-07 08:49 
[MBN스타 남우정 기자] 월화극 왕좌는 ‘트라이앵글이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전국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8.9%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2위인 SBS ‘닥터 이방인과 불과 0.2% 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아 월화극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친형제인 허영달(김재중 분)과 윤양하(임시완 분)는 불법 도박장에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닥터 이방인은 9.4%, KBS2 ‘빅맨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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