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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 김연아 아이스쇼에서 엑소로 변신 ‘훈훈’
입력 2014-05-07 05:21 
김진서 김연아 아이스쇼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진서가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연기를 선보였다.
김진서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김연아 아이스쇼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진서가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연기를 선보였다.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피겨퀸 김연아의 은퇴 무대이자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 스케이트 2014 아이스쇼가 열렸다.

김연아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가운에 이날 김진서는 엑소(EXO)의 으르렁에 맞춰 연기를 펼쳐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진서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으르렁 안무를 완벽하게 구사했다.


특히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외모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김연아는 영화 ‘겨울왕국의 테마곡인 ‘Let it go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5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Time to Say Goodbye의 웅장한 피날레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김진서 김연아 아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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