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른자쇼핑 강남 땅 '무상 증여' 의혹
입력 2014-05-06 08:41  | 수정 2014-05-06 11:49
탤런트 전양자 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노른자쇼핑의 강남 땅 지분 다수가 (주)세모의 소유로 확인됐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은 1983년 이 대지 지분의 53%를 사들였고, '오대양 사건'이 발생한 다음 해인 1988년 한 개인에게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 개인은 지난 1998년 4월 자신의 지분 전량을 (주)세모에 무상으로 증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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