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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득녀, 결혼 3년 만에 딸 출산…누리꾼들 "축하해"
입력 2014-05-06 00:23 
서지영 득녀
서지영 득녀

서지영 득녀

가수 겸 배우 서지영 득녀 소식이 축하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서지영이 지난 3일 득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출산 후 그녀는 "행복하다"고 심정을 알렸다.

앞서 서지영은 결혼 당시 "아이를 좋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3년 만에 딸을 낳은 그녀의 소식에 팬들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득녀한 서지영은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2002년 팀이 해체된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물'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서지영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지영 득녀 축하한다." "서지영 득녀 드디어 엄마됐네." "서지영 득녀 좋은 엄마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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