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해령 “아역 배우 출신인 나, 눈물연기 쉽다”
입력 2014-05-05 23:46 
‘안녕하세요’에서 해령이 눈물연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에서 걸그룹 베스티 해령이 빠르게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해령은 5일 방송된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눈물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눈물이 많은 한 남성의 사연을 읽던 중 해령은 남자의 눈물은 정말 멋있다”며 난 아역 출신인데 우는 연기가 쉽다”고 입을 열었다.

해령의 말에 MC들은 울어볼 것을 제안했고 이에 해령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중 이나영의 대사를 해보겠다”며 감정을 다 잡았다. 극중 대사를 소화하던 그녀는 빠르게 감정에 몰입, 눈물을 흘렸다.
빠른 눈물연기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