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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철강 부품 국산화 시급
입력 2007-02-21 09:32  | 수정 2007-02-21 09:32
42년째 대일 무역적자 원인이 되고 있는 IT·철강부품과 소재에 대한 국산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지난해 대일무역 적자는 254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이를 줄이려면 부품·소재에 대한 국산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재철 수석연구원은 부품·소재에 대한 국산화가 늦어질 경우 수입선이 일본에서 중국으로 바뀔 것이라며, 부품·소재에 특화된 중소기업을 빨리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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