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택배업체 설 연휴 배송 최대 73% 증가
입력 2007-02-21 09:32  | 수정 2007-02-21 09:32
대형 택배업체들이 설 특별수송기간에 사상 최대 물량을 처리하며 특수를 누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택배사들은 설 특송기간에 지난해 설 특송때보다 최대 73%가 넘는 물량을 소화하며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설에 택배 물량이 급증한 이유는 짧은 연휴로 귀향을 선물로 대신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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