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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남궁민 홍진영, 30대의 막대과자 게임은 다르네 "그냥 키스를?"
입력 2014-05-05 17:18 
우결 남궁민 홍진영/ 사진=MBC


'우결'에 출연중인 남궁민과 홍진영이 게임 중 입맞춤을 했습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신혼여행 준비를 위해 우영-박세영 커플과 남궁민-홍진영 커플이 막대과자 게임으로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우영 박세영 커플은 막대과자를 2cm까지 단축하는 모습을 보였고, 남궁민 홍진영 커플은 이에 자극 받은 듯 보였습니다.

남궁민 홍진영은 의지를 불태우며, 막대과자를 물자마자 서로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결국 남궁민과 홍진영은 과자를 먹다 입술이 맞닿았습니다.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은 소리를 지르며 흥분했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입맞춤 이후 홍진영은 "(막대과자 게임이) 정말 볼 때랑 할 때랑 느낌이 완전 다르다"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습니다.

우결 남궁민 홍진영에 대해 누리꾼은 "우결 남궁민 홍진영, 아이돌 우영 커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겠지" "우결 남궁민 홍진영, 저 게임 하다보면 원래 저렇게 입술 닿는게 묘미지" "우결 남궁민 홍진영, 난 홍진호랑 홍진영이랑 사겼으면 좋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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