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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정혜미 부부, "아기 키우는 게 이렇게 무서운 일인지 전혀 몰랐다"
입력 2014-05-05 16:16 
여현수 정혜미/사진=KBS 1TV


여현수 정혜미 부부, "아기 키우는 게 이렇게 무서운 일인지 전혀 몰랐다"

'여현수' '정혜미'

KBS 1TV '엄마의 탄생'에 출연한 배우 여현수(32)·정하윤(본명 정혜미·27) 부부가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4일 오전 방송된 '엄마의 탄생'에는 강원래·김송 부부, 임호·윤정희 부부, 여현수·정혜미 부부가 출연해 육아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방송에서 여현수는 "수면 부족이 육아를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라며 "잠 잘 시간에 잠을 못 자는 것이 가장 힘들고 무섭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초모 엄마인 정혜미도 힘든 기색을 보였지만 아이에게 무한한 모정을 드러냈습니다.


정혜미는 "수유하는 것이 가장 힘들지만 아이에게 줄 수 있다는 게 큰 선물 같다"라며 "(수유 할 때는) 진짜 내가 엄마가 됐다고 느낀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현수 정혜미 부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여현수 정혜미, 부모 되기가 쉽지 않다" "여현수 정혜미부부, 다들 저렇게 엄마, 아빠가 되는 겁니다" "여현수 정혜미 부부, 아기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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