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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환 `홈 터치는 과감한 슬라이딩으로` [MK포토]
입력 2014-05-05 15:09 
5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 말 2사 2루에서 SK 2루 주자 나주환이 김강민의 적시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슬라이딩 세이프되고 있다.
한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 SK전 스윕을 노리고 있는 반면 4연패의 SK는 롯데를 상대로 연패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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