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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김주원과 또 열애설 휩싸여…"진짜 사귀는거 아냐?"
입력 2014-05-05 13:18 
신성록/사진=스타투데이


신성록, 김주원과 또 열애설 휩싸여…"진짜 사귀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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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발레리나 김주원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신성록 소속사관계자는 5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에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다"면서 "연휴 기간이라 연락이 쉽지 않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1년 9개월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김주원 지인의 말을 인용해 "신성록이 김주원에게 정말 잘한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으로 바빴을 때도 김주원을 챙겼다. 김주원 역시 신성록의 활동에 진심으로 조언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신성록 김주원은 지난해 5월 열애설이 난 것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당시 신성록은 "김주원과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첫 인연은 약 2년 전 신성록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할 당시 김주원과 같은 소속사인 뮤지컬 배우 류정환, 전동석 등과 친분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주원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이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성록 김주원, 저번에도 한번 났던데 진짜 사귀는거아냐?" "신성록 김주원, 헉 또?" "신성록 김주원, 신성록 팬인데..." "신성록 김주원, 사귀는 거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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