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강준 홍수현, 거침없는 호감 드러내…띠동갑 '무색'
입력 2014-05-05 10:32  | 수정 2014-05-05 13:33
서강준 홍수현/사진=SBS


서강준 홍수현, 거침없는 호감 드러내…띠동갑 '무색'

'서강준 홍수현'

배우 서강준과 홍수현이 다정한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홍수현, 서강준, 신성우 등 룸메이트가 된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홍수현은 '띠동갑' 연하남 서강준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홍수현은 서강준에게 "함께 마트 오니까 기분이 좋다"며 거침없이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홍수현은 유혹 서강준을 챙기는 모습에 대해 "(서강준에게)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정말 나이가 어려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서강준에 관심을 보이자 질투하는 모습도 보이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서강준 홍수현의 다정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강준 홍수현, 나이차이가...." "서강준 홍수현, 어울리네" "서강준 홍수현, 앞으로 재밌겠다" "서강준 홍수현. 서강준 완전 팬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