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오는 12일부터 MBC FM4U(91.9MHz) 'FM데이트' 새 DJ로 활약한다.
써니는 "어렸을 때 언니들의 영향으로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자랐다"며 "그동안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를 얻게 돼 굉장히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소탈한 써니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며 "평소 써니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안영미가 고정게스트로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앞서 써니는 '이언·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고정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 성민과 약 9개월 동안 DMB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를 하기도 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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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어렸을 때 언니들의 영향으로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자랐다"며 "그동안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를 얻게 돼 굉장히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소탈한 써니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며 "평소 써니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안영미가 고정게스트로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앞서 써니는 '이언·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고정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 성민과 약 9개월 동안 DMB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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