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대형 택배업체들이 사상 최대 물량을 처리하며 특수를 누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 택배사들은 지난해 설 특송때보다 최대 73%가 넘는 물량을 소화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통운의 경우 업계 사상 최대인 하루 62만3천여상자의 물량 취급 기록을 세우는 등 설 배송기간 물량이 52% 증가했고, 한진택배의 경우 취급 물량이 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이번은 설 연휴가 짧아 고향에 가는 대신 선물을 하는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에 택배물량이 급증했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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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대형 택배사들은 지난해 설 특송때보다 최대 73%가 넘는 물량을 소화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통운의 경우 업계 사상 최대인 하루 62만3천여상자의 물량 취급 기록을 세우는 등 설 배송기간 물량이 52% 증가했고, 한진택배의 경우 취급 물량이 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이번은 설 연휴가 짧아 고향에 가는 대신 선물을 하는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에 택배물량이 급증했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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