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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06시 주요뉴스
입력 2007-02-21 05:42  | 수정 2007-02-21 05:42
▶ 검증 공방 확산..."오늘 추가 폭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검증 공방이 배후설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유찬 씨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시장에 대한 추가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출근길 안개...한낮 12도 안팎
일교차가 커 오늘 아침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국 낮기온은 12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 이란 "우라늄 농축 계속"...충돌 위기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유엔이 정한 제재 시한을 거부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미국과의 충돌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동일 상권에 같은 가맹점 허가 금지
이르면 올 상반기에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영업을 하고 있는 동일 상권지역에 직영점이나 유사한 업종의 가맹점 허가를 추가로 내주는 행위가 전면 금지됩니다.


▶ '가격담합' 유화업계 1천억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11년동안 가격을 조직적으로 담합한 10개 석유화학업체들에 대해 천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미 월가 '주식·베트남' 투자 확대
미 월가의 포트폴리오가 원자재에서 주식으로, 중국과 인도네시아 투자에서 베트남과 우크라이나 등으로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미, 8천만달러 흡연피해 배상 기각
미 연방 대법원은 폐암으로 숨진 한 흡연자의 미망인에게 징벌적 배상금으로 7천950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오리건주 대법원의 판결을 5대 4로 기각했습니다.

▶ 제이유 주수도 회장 징역 12년 선고
1조 8천억원대의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제이유 주수도 회장에게 1심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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