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에 “나같은 스타일 어때요?” 돌직구 고백
입력 2014-05-04 18:17 
사진=룸메이트 캡처
나나가 서강준에게 돌직구 고백을 해 눈길을 모았다.

나나는 4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해 함께 생활하는 집에 입주했다.

이날 나나는 저녁식사 도중 2살 어린 서강준을 향해 나 같은 스타일 어때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하던 서강준은 "되게 좋다. 영광이다"고 대답했다.


나나가 "그런 식상한 대답 말고"라고 하자 서강준은 "이상형으로 말하자면 키가 크고 되게 도도하게 생긴 사람이 좋다. 성격말고 외적으로 도도하게 생긴 스타일이 좋다"고 나나에 가까운 이상형을 말해 눈길을 모았다.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新트렌드 주거방식의 새로운 개념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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