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나나, 알고 보니 나르시시즘? 커다란 입간판 `눈길`
입력 2014-05-04 17:22  | 수정 2014-05-04 17:44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룸메이트에서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4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셰어하우스에 입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나는 입주하기 전 배달원을 통해 자신의 짐을 집에 먼저 옮겼다. 나나의 수많은 짐 중 눈에 띈 것은 실제 나나 크기만한 입간판.
나나는 숙소에서 내 상징이야”라며 사진을 챙겼다. 나나는 입간판을 옮기며 주위 멤버들에게 언니 조심해줘”라고 외치기도. 이에 레이나는 도롱뇽같이 나온게 무슨 상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의 짐을 집으로 옮긴 신성우는 사진을 보며 이 친구 굉장한 나르시시즘인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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