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는 이라크 난민 문제만을 논의하자는 미국의 대화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일간지 알-타우라는 사설을 통해 시리아는 미국과 역내 이슈를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대화를 원한다며, 이라크 난민 문제에 국한해 대화를 갖겠다는 미국 측의 구상을 일축했습니다.
사설은 또 팔레스타인 문제와 이라크 사태 그리고 중동평화 과정을 포함한 모든 역내 이슈들을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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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국영 일간지 알-타우라는 사설을 통해 시리아는 미국과 역내 이슈를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대화를 원한다며, 이라크 난민 문제에 국한해 대화를 갖겠다는 미국 측의 구상을 일축했습니다.
사설은 또 팔레스타인 문제와 이라크 사태 그리고 중동평화 과정을 포함한 모든 역내 이슈들을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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