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방송 정상화…정웅인·정세윤 부녀 첫 등장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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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에 배우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기존 방송시간보다 1시간 30분 늦어진 오후 6시에 방송됩니다. 이후 방송되던 ‘진짜 사나이는 결방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웅인-정세윤 부녀의 일상이 공개되며 정웅인은 딸 정세윤을 위해 학교로 직접 데리러 가고, 하루 일과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악역 전문 배우로 알려진 정웅인은 무서운 이미지와는 달리 ‘딸 바보임을 인증하며 ‘딸 셋 아빠의 면모를 톡톡히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