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의 탄생` 정혜미, "모유 수유는 아이에게 큰 선물"
입력 2014-05-04 14:40 
‘엄마의 탄생 정혜미가 모유 수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탄생 1회에서는 강원래-김송 부부, 임호-윤정희 부부, 여현수-정혜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미는 수유하는 게 제일 힘들지만 좋다. 아기에게 줄 수 있다는 게 큰 선물이다. ‘진짜 내가 엄마가 됐구나라고 느낀다”며 뿌듯해했다.
정혜미는 남편 여현수가 운동을 간 사이에 계속 울어대는 지아와 고군분투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초보 엄마 정혜미는 아기가 왜 우는지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책을 찾아보는 등 지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의 탄생은 아이의 탄생의 기다리는 부부드과 함께 임신과 태교, 출산 그리고 육아 과정에 대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리얼 카메라로 담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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