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 "의료관광 시장 2010년 10억달러"
입력 2007-02-20 23:52  | 수정 2007-02-21 08:19
인도 정부는 오는 2010년까지 의료관광의 시장규모를 10억 달러로 키운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미탑 칸트 관광차관은 이를 위해 정부는 병원은 물론 여행업계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칸트 차관은 또 인도를 최고의 의료관광 목적지로 만들기 위해 32개의 사립병원을 집중 육성하고, 성공한 환자들을 소개하는 홍보물도 제작·배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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