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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홀름, `힘차게 뿌립니다.` [MK포토]
입력 2014-05-04 09:52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마홀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사유는 왼쪽 어깨 염증이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콜로라도전 날짜인 4월 29일로 소급적용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마이애미)=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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