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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준영, 박세영 당황시킨 한 마디는…"너무하잖아~"
입력 2014-05-04 09:32 
우결 정준영 박세영/사진=MBC


'우결 정준영' '박세영'

‘우결정준영이 박세영을 당황시켰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우결 멤버들이 ‘라디오스타출연을 위해 모였습니다.

이날 정준영, 박세영은 ‘라디오스타 녹화를 위해 대기실에서 만났습니다.

박세영은 ‘라스 걱정 안 되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전에 한번 나왔었다”며 방귀 얘기하다 나왔다. 방귀 뀌냐. 방귀 뀌죠?”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박세영이 뭐라고 대답해야 하냐”고 망설이자 정준영은 그냥 뀐다고 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세영은 내가 우영이랑 소파를 만들면서 방송을 봤다. 포옹하는 걸 가르쳐 주시더라”고 말하자 정준영은 우영씨를 안아보고 싶다? 이때 라스에서 얘기하면 된다. 밑판 깔아드릴까요?”라고 말해 박세영을 당황케 했습니다.

네티즌은 "우결 정준영 박세영,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가졌다" "우결 정준영 박세영, 숙녀 앞에서 방귀 얘기를 하다니 너무하잖아" "우결 정준영 박세영, 박세영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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