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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세월호 참사 애도 “믿을 수 없는 참사…”
입력 2014-05-03 19:45 
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세월호 참사 애도를 표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오프닝에서 검은 정장을 입고 노란리본을 달고 등장했다.

유재석은 믿을 수 없는 참사로 국민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다. 우리 무한도전 멤버들도 안타까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 힘들지만 조금씩 기운내서 위로하고 힘이 돼야 할 것 같다”며 현장에서 밤낮 없이 구조 작업에 힘써주고 있는 많은 분들의 수고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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