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해명 "전 남친은…" 복근 사진 화제 "몸매 대박~"

'가희 해명'

가수 가희가 집착소동을 벌였던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가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사냥 이야기 지금 알았네요! 나 그 사람 연예인이라고 한적 없는데? 왜들 이러심.."이란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가희는 지난 2일 한 종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집착이 심한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가희는 "전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하자 뛰어내린다며 3층 베란다에 나왔다. 뛰어내릴거야, 이러면서 아무리 달래도 말을 안 듣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가희의 전 남친이 연예인이라 추측했고 신동엽은 "결국 그냥 텔레비전에 나오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가희의 복근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네티즌은 "가희 해명, 전남친 누굴까" "가희 해명, 전남친 누군지 궁금해" "가희 해명, 가희 복근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