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미 “힘든 하루, 팬의 편지에 울어 버렸어요” 감사함 전해
입력 2014-05-03 16:28 

정유미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유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인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마음이 좀 힘든 하루였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에게 편지를 받았음을 밝히며 전해 받은 편지 한통을 읽다 울어버렸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절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해요. 직접 전하고 싶은 이 말을. 여기에라도 올려야 될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라는 멘트와 미소 짓는 이모티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유미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무슨 일이야” 정유미, 정준영 출동” 정유미, 항상 밝아보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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