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책회의,"문용린 서울 교육감 추돌 사고 부상 학생들 병원 찾아 위로"
'서울시 대책회의'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로 다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동교육지원청에 학생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부상학생 24명 중 21명은 사고 당일 치료 후 귀가했고 3명은 인근 병원 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문용린 서울교육감은 이날 오전 학생들이 치료를 받는 병원을 찾아 위로하고 조속한 쾌유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 대책회의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울시 대책회의, 정말 적절한 대처가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시 대책회의, 부상자들에게 확실한 치료 해주셔합니다." "서울시 대책회의,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세요" "서울시 대책회의, 서울시 믿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