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5월 6일 만기 제대 하자 마자 드라마 복귀?…"기대만발"
'지현우'
배우 지현우가 전역 예정일에 맞춰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물망에 올랐습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트로트의 연인' 남자 주인공으로 지현우가 유력하다. 최종 확정 전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지현우가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확정지으면 6일 제대하자마자 드라마 촬영에 돌입합니다. 6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드라마라 촬영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현우가 캐스팅 물망에 오른 '트로트의 연인'은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후속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지현우는 극중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뮤지션 장준현 역할로 출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지현우가 오는 6일 제대합니다.
지난 2012년 8월 현역으로 입대한 지현우는 오는 6일 만기 제대합니다. 지현우는 연예병사가 아닌 1군수지원사령부 소속 일반병으로 복무했습니다.
지현우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이며, 입대 전 파라마운트뮤직에 속해 활동했지만 입대 전 이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현우 전역과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드디어 민간인이 되는구나" "지현우, 전역하자마자 드라마 출연? 기대할께요" "지현우, 유인나가 제일 좋아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