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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 잡기 어렵지 않아요~" 숨은 실력 공개!
입력 2014-05-03 15:38 
정글의 법칙 이영아/사진=SBS


'정글의 법칙 이영아'

배우 이영아가 조개잡기에 나섰다가 '조개의 여왕'에 자리까지 등극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편에서는 조개를 잡기 위해 늪을 찾은 이영아와 제국의아이들 동준, 봉태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 김동준, 봉태규는 민물조개를 잡기 위해 조개 늪으로 향했다. 김동준과 봉태규가 장난을 치는 동안 이영아는 연이어 조개를 잡아 올렸습니다.

이영아는 조개를 1개씩 잡은 봉태규, 동준과 달리 조개를 10개 이상 잡으며 "(조개가) 그냥 손 넣으면 만져지지 않아?"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글의 법칙 이영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를 잘 잡을 줄이야" "정글의 법칙 이영아, 털털한 성격같다" "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도 잘 잡는구나" "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 잡기 그렇게 쉬었어?" 등의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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