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육중완 어머니 "아들, 잘생겼지만 머리가…" 폭소!
입력 2014-05-03 13:54 
나혼자산다 육중완/사진=MBC


'나혼자산다 육중완'

가수 육중완의 어머니가 아들의 외모를 언급했습니다.

2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모처럼 고향 부산을 찾은 육중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과 함께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앨범을 보던 육중완은 날씬했던 과거 자신의 모습에 "이때는 잘생겼네"라고 평하는 등 만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육중완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잘생겼지 그럼"이라며 "머리가 커서 그렇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육중완, 어머니 폭탄발언을 하셨네" "나혼자산다 육중완, 육중완 매력있어" "나혼자산다 육중완, 머리 작아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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