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박세영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박세영은 SBS 주말 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정다정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3일 방송을 앞두고 박세영의 ‘기분 좋은 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박스 만드는 장면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촬영했다. 단발머리에 야상을 입고 길바닥에 앉아 노란 박스 테이프를 입으로 뜯어냈고 테이프가 머리카락에 붙어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기분 좋은 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분 좋은 날 박세영, 털털하네” ‘기분 좋은 날 박세영, 고군분투하네” ‘기분 좋은 날 박세영, 본방사수해야겠다” ‘기분 좋은 날 박세영, 이런 역할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