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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지선 "사고를 당한 게 아니라…" 심경 고백 '눈길!'
입력 2014-05-03 10:48 
힐링캠프 이지선, 사진=SBS


'이지선'

‘힐링캠프 이지선 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지난해 방송해 화제가 됐던 이지선 편을 재방송했습니다.

‘사랑해 지선아의 작가 이지선은 14년 전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 55%의 3도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대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지선은 좌절하지 않았고 현재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이지선은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 만난 것”이라며 가해자를 탓하는 대신 오히려 그 분이 종합보험에 들어놓아서 다행이라고 여겼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티즌은 "힐링캠프 이지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힐링캠프 이지선, 멋진 여성이다" "힐링캠프 이지선,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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