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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의 신 등극… "뭘해도 예뻐~"
입력 2014-05-03 10:24 
정글의 법칙 이영아/사진=SBS


'이영아' '정글의 법칙 이영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이영아가 '조개의 신'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편에서 이영아는 제국의아이들 동준, 봉태규와 함께 조개를 잡기 위해 늪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영아는 "정글에서 적성을 찾은 것 같다. 그동안 낚시를 못해서 미안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먹을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일단 조개를 물에 넣어놔서 진흙을 빼놔야 한다"며 정글에서 적응하기 위해 예습을 철저히 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이영아는 조개를 1개씩 간신히 잡은 봉태규, 동준과 달리 조개를 10개 이상 잡으며 조개 여왕에 등극했습니다.

정글의 법칙 이영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영아, 귀엽네" "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의 신이네" "정글의 법칙 이영아, 뭘해도 예쁘네" "정글의 법칙 이영아, 털털해보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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