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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이하늬vs김혜수 섹시 대결…"야해도 너무 야해~" 아찔!
입력 2014-05-03 10:13 
사남일녀 이하늬, 김혜수/사진=W, 비비안


'사남일녀 이하늬' '김혜수'

'사남일녀' 이하늬와 '식사하셨어요' 김혜수의 노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하늬vs김혜수 몸매 대결'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이하늬와 김혜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사남일녀'에 출연하는 배우 이하늬가 박중훈에게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일 방영된 MBC '사남일녀'에서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매들과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의 딸 부잣집 우유식, 나화자 부모님을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밭일을 마친 뒤 돌아온 박중훈은 과체중과 무릎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위해 체중계를 선물했습니다.

박중훈은 엄마에게 체중계 활용법을 알려 준 뒤, 건강을 위한 식이요법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중훈은 염분이 체중 증가의 주원인이기 때문에 요리할 때 평소보다 소금을 적게 사용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맛이) 심심하다"고 박중훈을 거들자, 박중훈은 무언가 생각난 듯 "약간 옛날 개그다"라고 운을 떼었습니다. 이어 박중훈은 "음식이 심심한 거 보다는 즐거운 게 좋다"고 이야기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이하늬는 박중훈에 야유를 쏟아내며 "박중훈 쇼가 이래서 안 됐구나"라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김혜수는 MC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봄을 맞아 쑥으로 유명한 남도의 관사도로 떠났습니다.

전교생이 3명뿐인 관사분교를 찾은 김혜수는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김혜수는 초등학교 때 다 공부 잘했죠. 키 작은 꼬마였어요. 보통 여자아이였죠. 또래보다 정신 연령이 어리고, 약간 새침했어요”라고 어린 시절을 언급했습니다.

네티즌은 "김혜수, 사남일녀 이하늬, 둘다 몸매 최고" "김혜수, 사남일녀 이하늬, 이러다 가슴 보이겠어" "김혜수, 사남일녀 이하늬, 몸매 관리 다들 열심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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