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3일 방송된 SBS 교양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김혜수는 MC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봄을 맞아 쑥으로 유명한 남도의 관사도로 떠났다.
전교생이 3명뿐인 관사분교를 찾은 김혜수는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렸다.
김혜수는 초등학교 때 다 공부 잘했죠. 키 작은 꼬마였어요. 보통 여자아이였죠. 또래보다 정신 연령이 어리고, 약간 새침했어요”라고 어린 시절에 대해 밝혔다.
한편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토요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어렸을 때 정말 예쁘다”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세침떼기였구나”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매력적인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