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풀하우스’ 정아름 “요즘 대세는 엉덩이”
입력 2014-05-02 22:02 
[MBN스타 대중문화부] 퍼스널트레이너 정아름이 힙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

정아름은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의 퍼스널트레이너라고 자신을 소개한 정아름은 그는 "원래 골프 전공인데 골프학과 학생일 때 미스코리아가 됐다"며 "트레이닝 쪽으로 주목 받게 된 것은 몇 년 안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세가 힙에 포커스를 맞춘다. 예전에 여자분들이 A컵이면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엉덩이가 A컵이면 콤플렉스를 가져야 하는 시대 같다”고 전했다.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