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민우, ‘신의 선물’ 종영에 김유빈과 찍은 인증샷 공개
입력 2014-05-02 20:05 
사진=노민으 인스타그램
노민우가 김유빈과 찍은 ‘신의 선물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연출 이동훈)에서 열연을 펼친 노민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역배우 김유빈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한샛별로 출연한 김유빈과 한샛별이 좋아하는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 테오 역할을 맡은 노민우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작품 속 모습과는 달리 한껏 멋을 낸 말끔한 모습이다. 김유빈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 같은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한 노민우는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테오의 모습이 아닌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순수청년의 삼촌미소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신의선물 노민우 김유빈 인증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민우, 훈남 삼촌 같아요”, 김유빈 너무 귀엽다”, 두 사람 케미 폭발”, 유빈이 부럽다”, 샛별이랑 테오랑 훈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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