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쇼핑'
배우 전양자가 대표로 있는 '노른자 쇼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990년 설립된 노른자쇼핑은 유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한 영농조합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지난 2002년부터는 웰빙 열풍에 맞춰 친환경유기농식품을 전문 취급했으며 현재 서울 삼성동과 경기 분당 등에서 매장을 운영 중 입니다.
노른자쇼핑은 지난해 매출액 169억원에 4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당기순이익이 1억4100만원 손실을 기록하는 등 재무구조가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전양자를 출국금지 시키고 소환 조사를 벌이겠다고 발표했으나 전양자는 한 매체를 통해 "나는 잘못한 게 없다. 어떤 이유에서 수사 관련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잠시 마음을 달랜 후 '빛나는 로맨스' 촬영 현장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노른자쇼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른자쇼핑 유 전 회장이랑 깊은 관계가 있는건 맞는 듯" "노른자쇼핑 세월호 조사를 할 수록 끝이 없네" "노른자쇼핑 대체 유 전 회장 영농조합이 얼마나 크길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