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주말날씨] 진도유속 느려질 것…'전국은 초여름 날씨'
입력 2014-05-02 16:06 
[주말날씨] 진도유속 느려질 것…'전국은 초여름 날씨'

'주말날씨'

주말과 연휴기간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주말 낮 최고기온은 토요일인 3일 18∼20도를 기록하다가 4일에는 비가 와서 16∼17도로 낮아집니다. 그러나 5∼6일에는 20도까지 다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3일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0도, 인천·수원은 9도, 파주는 5도로 예측됩니다.

낮에는 서울·수원·파주가 20도까지 오르고 인천은 18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4일은 수도권 전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5일 18도, 6일 20도로 예측됩니다.

한편 진도 사고해역은 오늘까지 사리 기간을 거치면 주말쯤 유속이 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진도 해역은 사리 기간 이후에 청명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주말날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말날씨, 이번 주말 황금 연휴인 만큼 날씨도 좋네" "주말날씨, 다들 여행 계획할 텐데 일요일은 피해야 겠다" "주말날씨, 이제 여름같다! 더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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