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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에이핑크 춤 완벽 소화…“춤이 가장 재밌어”
입력 2014-05-02 15:26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뛰어난 댄스 실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고 최진실의 두 자녀 최환희 군, 최준희 양과 어머니 정옥숙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올해 12살인 최준희 양은 깜찍한 외모에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과후에는 댄스학원을 찾아가 아이돌의 춤을 배우는 열정을 보였다.
이날 최준희 양은 에이핑크의 신곡 ‘미스터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녀는 어릴때부터 춤을 췄다. 춤이 가장 재밌고 쉽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은 엄마가 항상 옆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엄마는 훌륭한 배우였다. 그 뒤를 이어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고 덧붙이며 배우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최진실 딸 최준희를 본 네티즌은 최진실 딸 최준희, 밝고 활발하게 잘 컸네”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닮아 예뻐” 최진실 딸 최준희, 잘 커서 훌륭한 사람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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