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돕는 특수교육보조원 수가 지난해 2천413명에서 올해 4천16명으로 대폭 늘어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2004년 1천952명에서 시작된 특수교육보조원수가 지난해 2천413명으로 늘었났으며, 올해는 2배가량 증가한 4천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사업예산도 지난해 180억원에서 올해 250억원으로 늘려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학교에 승강기와 경사로, 화장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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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2004년 1천952명에서 시작된 특수교육보조원수가 지난해 2천413명으로 늘었났으며, 올해는 2배가량 증가한 4천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사업예산도 지난해 180억원에서 올해 250억원으로 늘려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학교에 승강기와 경사로, 화장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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