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종영, 박하선 “정의는 지켜지는 세상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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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종영

배우 박하선이 ‘쓰리데이즈 종영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윤보원 역을 맡았던 박하선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종영소감을 올렸다.

박하선은 보원이는 '세상에 작은 일은 없으며, 무관심이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였습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오늘 종영하지만, ‘쓰리데이즈 속 세상처럼 잘못은 뉘우치고 죄는 처벌받고 정의는 지켜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하선은 자신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명찰, 대본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쓰리데이즈 마지막회는 13.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