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일럿 ‘별바라기’, 유쾌한 출발…동시간대 2위
입력 2014-05-02 09:59 
사진=별바라기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선을 보인 강호동의 MBC 복귀작 ‘별바라기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는 전국 기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별바라기에는 그룹 인피니트를 비롯해 배우 유인영, 권오중, 가수 은지원 등이 출연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드러난 적 없언 팬들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과 KBS2 ‘해피투게더3-스페셜 방송은 각각 5.6%와 3.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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